광주광역시 화정로 중심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두산위브 트레지움 화정로(이하 화정 두산위브)’가 최근 분양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정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개동, 전용면적 84~124㎡, 총 440가구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시공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두산건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 마린시티를 대표하는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 등을 성공적으로 건설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운대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80층의 최고층 아파트로 무려 40m의 강풍과 7.0의 강진을 견디는 횡력저항 구조시스템을 도입, 화재 시 콘크리트 파열을 방지하는 폭열방지공법 등 최신 안전 공법이 적용되어 있다.

화정 두산위브는 두산건설의 이러한 특별한 단지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단열 및 방음 효과가 우수한 로이복층유리와 층간소음 저감 설계로 공동주택의 단점을 보완한다. 61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확장형 주차장, 안전을 위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원패스 주차시스템 등이 도입되어 입주자의 주차 스트레스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피트니스&실내골프연습장, 주민카페,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자의 편안한 여가 생활을 돕는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으며 농성초, 주월초, 화정중, 서석중, 서석고 등 명품학군이 형성되어 자녀의 교육과 양육에도 부담 없다. 중앙공원과 광주월드컵경기장 등 프리미엄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녹지 공간이 풍부하고 반경 1km 이내 거리에 농성역 및 화정역이 위치하여 더블 역세권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www.nextdaily.co.kr)